‘으라차차 와이키키‘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한윤아(정인선 분)에게 새로운 인연이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에는 한윤아가 길에서 울고 있는 솔이를 달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쉽게 울음을 그치치 않는 솔이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
이때 남성이 다가와 “제가 한 번 해볼까요?”라면서 솔이의 울음을 그치게 만들었다.
이에 본 한윤아는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학원에서 그 남성을 만나게 됐다. 새로운 학원 강사로 등장한 이 남성은 현준(강경준 분) 파티쉐였던 것. 운명적인 만남에 한윤아는 기쁨의 미소를 지어 보인다.
같은 시각 게스트 하우스에서 이준기(이이경 분)와 강서진(고원희 분)은 티격태격 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모습에 민수아(이주우 분)은 “저러다가 정들겠지?”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강서진은 “내가 미쳤어?”라며 말한다. 하지만, 강서진은 술에 취한 이준기에게 다가가 먼저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밤 11시 시청할 수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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