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포함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김태호 PD와 함께 하차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5일 한 매체(뉴스1)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조심스럽게 새 단장을 계획 중이다.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에서 한 발짝 물러섬에 따라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 원년 멤버들도 ‘무한도전’의 세대교체를 위해 의견을 취합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 PD를 맡게될 최행호 PD 등 제작진은 여러 기획사에 새 멤버 캐스팅 위한 조심스러운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년멤버 다 하차하면 폐지랑 마찬가지 아닌가?” “유재석 빼면 의미 없다” “너무 속상하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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