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反트럼프' 블룸버그 전 시장, 유엔 사무총장 기후특사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출처=위키피디아




마이클 블룸버그(76) 전 미국 뉴욕시장이 유엔 사무총장의 기후행동 특사로 활동한다고 유엔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기후행동 특사는 유엔 회원국들에 대해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행을 독려하는 동시에 내년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2019 기후정상회의’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블룸버그는 한때 공화당원이었으나 현재는 당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 ‘파리협정 탈퇴’를 비롯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각종 일방주의적 정책에는 비판적 입장을 취해왔다. 기후변화 대응 민간단체인 ‘시에라클럽’에도 8,000만달러(약 860억원)를 지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