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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공부방 4개분야 교육운영기관 재 공모

경기도는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사교육비 완화 및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따복공부방’의 4개 분야를 운영할 기관을 오는 8일까지 재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재공모 지원분야는 신규강사 양성 및 학습지원 사업에서 문화예술 분야이고, 기존강사 관리 및 학습지원 사업에서는 △보충학습 △창의교육 △문화예술 등 총 4개 분야이다. 모집 분야별로 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 및 수행역량을 갖춘 법인(단체)이면 지역과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

도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도내 31개 전 시·군 420개 기관을 대상으로 1,000여명의 강사양성과 2만여 명에 학습지원을 한다. 도는 지난해 따복공부방 강사 323명을 양성해 14개 시·군 144개 기관의 1만655명의 학생에게 학습을 지원한 바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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