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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호텔’ 김새론 “평소 생각 너무 많아…여행 통해 비우고파”





배우 김새론이 ‘달팽이 호텔’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김새론이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새론은 달팽이 호텔을 찾은 이유에 대해 “평소에 생각이 많아서 여행을 떠나 생각을 비우고 싶었다”며 “마침 달팽이 호텔 얘기를 듣고 ‘생각을 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아직은 가리는 거 없이 다 해보고 싶다. 예전부터 무거운 역을 많이 했는데 이젠 좀 밝은 역을 해보고 싶다. 아니면 정말 막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또 6살부터 연기를 했다는 김새론은 “알고 한 건 아니고 엄마가 임산부 모델을 했다.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아기 잡지 모델을 했다. 자연스럽게 연기도 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달팽이 호텔’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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