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슈퍼주니어가 4월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8집 ‘플레이’(PLAY)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오는 4월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
이어 멤버 시원의 참여 여부에 대해 “시원은 제작 단계까지는 참여를 했다. 하지만 방송이나 홍보 및 등의 활동은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해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비판받자 8집 활동에서 하차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8집 ‘플레이’의 판매량 20만장 돌파를 기념으로 TV홈쇼핑에 출연해 롱패딩 상품을 매진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1월부터는 XtvN 버라이어티쇼 ‘슈퍼TV’에 출연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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