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4일 MB 소환 통보, 검찰 조사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 이명박 측 “출두 날짜 혐의 필요”

14일 MB 소환 통보, 검찰 조사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 이명박 측 “출두 날짜 혐의 필요”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해 14일 오전에 나와서 조사를 받으라 밝혔다.

14일 MB 소환 통보는 피의자 신분으로 진행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출석하면,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로 검찰 조사받는 헌정 사상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 된다.

이어 검찰은 김백준 전 기획관과 장다사로 전 기획관 등이 국정원에서 모두 17억5천만 원의 불법 자금을 받는데 이 전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관여했다고 의심하는 상황이다.



한편, 검찰의 14일 소환 통보를 받은 이 전 대통령 측은 소환에는 응하겠다면서도 출두 날짜는 검찰과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