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막영애 잔멸치' 심진보, 5일 심장마비로 사망…김현숙 등 빈소 찾아

‘막돼먹은 영애씨’로 알려진 배우 심진보가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했다.

사진=심진보 SNS




7일 한 매체는 심진보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심진보의 모친은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직접 찾아갔고, 쓰러진 심진보를 발견했다고. 당시 심진보는 심정지 상태였다.

이날 장례식장에 심진보의 빈소가 차려졌고, 오늘(7일) 발인을 마쳤다. 그의 빈소에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을 미롯한 출연진이 찾아와 추모의 뜻을 전했다.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출신인 심진보는 지난 2011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이후 시즌 10, 11까지 ‘잔멸치’로 불리는 심진보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인천가족공원에서 화장된 뒤, 충북 괴산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