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이 ‘둘째 임신’ 소식의 숨겨진 비화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조동아리 형들은 ‘막내’ 유재석의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했으며 유재석 역시 “주변에 계신 형님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 나경은 씨도 꼭 감사를 드리고 싶다더라. 제가 나경은씨 대신해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결혼 10년 차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금슬이 좋다는 얘기 아니냐?”며 운을 띄웠고, 유재석이 “우리는 쭉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유재석은 “사실 지호가 펑펑 울었다”고 말했으며 “시간이 지나니까 지호도 받아들이고 동생 태어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넌 아빠가 유재석이야!” “귀엽다 ㅋㅋ” “태어나보니 아빠가 유재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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