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EU 경찰기구 ‘유로폴’ 최고책임자에 최초 여성 임명





유럽연합(EU) 경찰기구인 유로폴(Europol)의 최고 책임자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된다.

EU는 8일 법무·내무이사회를 열고 차기 유로폴 청장에 카트린 드 볼 벨기에 연방경찰청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드 볼 청장은 지난 2012년 벨기에에서 처음으로 연방경찰청장에 올랐으며, 이번에 EU 경찰기구의 최고 책임자에 내정돼 새로운 역사를 썼다.

드 볼 청장은 이날 법무·내무이사회에 참석해 “나는 내가 맡아온 대부분의 일에서 항상 최초의 여성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세계여성의 날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