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서울경제스타에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이날 수지와 이동욱이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풋풋한 만남을 시작,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 KBS2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 하는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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