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 선수가 출연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5.3%, 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3%, 4%보다 각각 1%P,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8 평창 올림픽에서 팀 추월 경기에 출연했다가 ‘왕따 논란’에 휩싸인 노선영 선수가 출연했다. 노선영 선수는 빙상연맹 내 차별과 특혜를 폭로하면서, “모든 선수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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