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9일 서울경제스타에 “현재 해당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직접 목격됐다.
한편 이동욱은 1981년생이며, 수지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세다.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 ‘학교2’ ‘러빙유’ ‘마이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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