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구준회가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하게 될까.
MBC 관계자는 9일 서울경제스타에 “구준회가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파일럿으로 선보인 ‘이불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당시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하이라이트 용준형, 박재정, 이상우 등이 출연해 호평을 얻었다.
‘이불밖은 위험해’는 봄 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앞서 강다니엘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 새 얼굴인 구준회가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안길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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