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 2’ 3회에서 박유림은 정희연(이다희)이 운영하는 케이크 가게 ‘제느와주 4호점’의 직원으로 출연하여 청순한 미모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회에서 박유림은 하완승(권상우)의 집에 불이 난 사건을 파티쉐 희연에게 얘기하지만 희연은 담담하게 케이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8일 방송된 4회에서는 환한 웃음으로 카페 내부를 꾸미며 밝은 이미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꽃병이 담긴 박스를 들고 나오는 박유림을 보고 설옥(최강희)은 “어디서 봤는데...?”라며 의문을 품으면서 박유림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우 박유림은 tvN 드라마스테이지 ‘낫 플레이드’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LG 디오스 인덕션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웰메이드 휴먼 추리 드라마로 거듭날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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