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톡] 한채아-정려원-이세영-성유리 등, '꽃보다 화사한 ★들의 봄 패션'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홀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유니티, 조보아, 한채아, 성유리, 바다, 정려원, 하지원, 박주미, 박정아, 이세영, 박나래는 따뜻해진 날씨만큼 가벼워진 패션으로 봄 기운을 물씬 풍겼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를 그린 영화다. 14일 개봉 예정.

상큼한 새내기들 같은 유니티

윤조-이수지-의진, 청치마와 청바지로 맞춘 듯 다른 캐주얼 패션

이현주-예빈, 블라우스에 리본으로 러블리하게~

조보아, 베이지 스타일링에 레드립으로 포인트

버건디 구두로 고급스럽게~

한채아, 5월의 신부의 달달한 미소

지푸라기 같은 독특한 소매

성유리, 깔끔한 패션으로 영화관 나들이 온 원조 요정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패션

미소만 지어도 화사해지는 분위기

바다, 깊이 파인 넥라인에 허전함을 채워주는 목걸이

눈에 띄는 빨강-검정 짝짝이 구두

정려원, 멋진 핏으로 완성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

드림캐쳐 같은 독특한 귀걸이

하지원, 뒷 주머니가 앞에 달린 듯한 부츠컷 청파지 패션

파워 숄더로 시선 강탈!

박주미, 봄여신의 우아한 등장~

코트와 이어진 독특한 스카프

가방가지 샤방샤방~

박정아, 라벤더 같은 연보라빛 티셔츠

독특한 목폴라가 포인트

점점 예뻐지는 이세영

각선미 돋보이는 스커트와 발찌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

박나래, ‘나 혼자 산다’로 널리 알려진 패셔니스타

대세의 기운을 담은 하트

‘치인트’ 대박나세요~

/조은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