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드디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이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얼굴을 가린 채로 “알바 왔습니다”라며 민박집 초인종을 눌렀다.
“박보검인 것 같다”는 소식에 이효리와 윤아는 깜짝 놀라 밖으로 달려나가 박보검을 맞이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박보검을 마주하고는 “대박”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박보검은 준비한 선물을 나눠줬고 이효리는 “너무 훈훈하다. 우리 집에 이런 비주얼이 있다”며 기뻐했다.
특히 이효리는 ”제가 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는 박보검에게 “넌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 도움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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