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리즈 시절이 눈길을 끈다.
과거 김혜선은 80년대 말 하이틴스타로 군림한 바 있다. 당시 빼어난 미모를 뽐내던 김혜선은 ‘책받침 여신’이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미모로 두각을 드러낸 김혜선은 ‘예쁜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타기도 했다.
또한 김혜선은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면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5~6개씩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선은 23억 빚을 감당하지 못해서 법원에 파산 신청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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