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4월 컴백을 예고했다.
12일 오전 그룹 빅스의 소속사 제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빅스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며 “구체적인 시기나 앨범 형태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빅스는 지난해 5월 발표한 ‘도원경(桃源境)’ 활동 이후 약 11개월여 만에 완전체 국내 활동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연말 무대에서 선보인 ‘도원경’ 퍼포먼스로 차트 역주행에 이어 음악 방송까지 재출연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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