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개소행사 및 영화계 성평등환경조성을 위한 성폭력·성희롱 실태 결과발표 토론회가 개최됐다.
여성영화인모임이 운영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는 센터 든든은 영화산업 내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 설립됐다. 영화산업 내 성폭력 예방교육 진행과 피해자 지원, 성평등 영화정책 연구와 실태조사,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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