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은 북한 관련 안보 문제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조치에 따른 통상 위험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전문가 집중토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평창 이후 한국에 대한 두 가지 위험 : 안보와 통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와 압력의 중간에 선 북한 문제’를 두고 집중 토론이 진행된다. 2세션에서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적 압력조치들이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한국 통상의 과제들에 대해 토론한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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