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상은 '이시형이 허락없이 10억 사용' 인정

이상은 다스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가 서울 도곡동 땅 매각대금 중 10억원을 가져다 쓴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서울중앙지검 조사에서 자신이 이 전무에게 10억원을 가져다 쓰도록 한 적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도곡동 땅과 다스의 실소유주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 가운데 하나로 검찰은 오는 14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에서도 사실관계를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