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소공녀’ 안재홍, “이솜과 애처로운 연인 호흡 맞출 수 있어..욕심 났다”

배우 안재홍이 ‘소공녀’에 상대 배우 이솜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공녀’(감독 전고운, 제작 광화문시네마, 모토MOTTO)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고운 감독, 배우 이솜, 안재홍이 참석했다.

배우 안재홍, 이솜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공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안재홍은 ‘소공녀’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하며 “무엇보다 영화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며 “극 중 미소를 온 마음을 다하는 남자친구 한솔이라는 역할에 애정이 갔다”고 말했다.

또한 “애처로운 연인을 연기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상대역이 이솜 씨라는 말을 듣고 더욱 이번 작품에 욕심이 났다”고 전했다.



한편,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그린 올 봄 가장 사랑스러운 판타지 영화. 22일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