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의 절친인 엄지원이 시사회 뒷풀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지난밤. 예진영화 시사회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누구나 사랑이 하고 싶어질 거 같다. 사랑을 하고 있다면 사랑을 하고 싶다면 혹은 당신 곁의 그 사람에게 무뎌졌다면..이 영화를 보면 좋겠습니다. 보석같은 눈을 가진 예진이의 또 한번의 선택.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손예진 #3월14일만나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공효진, 송윤아, 손예진, 윤아, 오윤아를 비롯한 지인들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쁘고 다정한 사람들 ㅎㅎ”,“애정이 뚝뚝 묻어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