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이 최재림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칼린은 오는 5월 22일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벨마 켈리’ 역을 맡아 대중에게 알려진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칼린은 ‘벨마 켈리’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우시네요”,“진짜 벨마 이미지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칼린이 이번에 배우로서 처음 합류하는 ‘시카고’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22년 동안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고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중 하나다. 우리나라에선 2000년 초연된 이후 18년 동안 13번의 시즌을 거쳐 현재 14시즌을 맞았다.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