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 마쳤다.
볼빨간사춘기가 지난 2월 말,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Zepp Tokyo(이하 제프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성공리 마쳤다.
총 2회 약 1천2백 석 규모로 이루어진 쇼케이스는 일본 팬들과의 첫 공식 만남인 만큼 러닝타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볼빨간사춘기는 ‘썸 탈꺼야’, ‘우주를 줄게’ 등을 불러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으며, 중간중간 포스트잇 Q&A 추첨 이벤트와 포토타임 이벤트를 가져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쇼케이스가 끝난 후 하이터치회를 함께 진행해 일본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한편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대만에 이어 지난 2월 초 홍콩에서도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으며, 일본, 미국, 유럽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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