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신화를 쓴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과 만났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4일 공식 SNS에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과 함께 외치는 무한~도전!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링 대표팀 선수들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앞서 방송에서 언급됐던 ‘하하 세계관’을 인용해 “나는 컬링을 모르는데 내 몸이 컬링을 기억해...되게 유명하고 인기 많은데... 나는 몰라!”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컬링 대표팀 선수들을 소개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컬링 대표팀 선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만남이 예고됐다. 컬링 대표팀 선수들의 출연분은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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