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초희, 베트남 국민가수 뚜언흥 뮤비출연

배우 오초희(OH CHO HEE)가 베트남 국민가수 뚜언흥(TUAN HUNG)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뚜언흥은 지난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아 내한뿐만 아니라 주한베트남인을 위해 콘서트를 개최했을 만큼 베트남의 자타공인 국민가수다. 뚜언흥의 내한 콘서트를 기획한 HJB연준범 대표의 제안으로 뚜언흥은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김정근 뮤직비디오 감독과 함께 한국 로케이션 촬영, 한국 배우와 호흡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뚜언흥의 연인, 여주인공 역할로 발탁된 오초희는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자태를 한껏 과시했다.





파주, 신촌을 오가는 촬영 도중 현장에서 뚜언흥이 페이스북 라이브에 접속하자 1분만에 접속자수 4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현지의 관심은 매우 폭발적이었다. 특히 함께 있던 오초희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뚜언흥의 팬들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 언론에서도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뚜언흥의 연인으로 등장한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오초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페이스북과 기사 댓글에도 오초희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오초희는 베트남 현지 언론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한편, 오초희가 SNS를 통해 촬영현장 사진과 함께 ”어제 첨 본 남자분이랑 뽀뽀만 오백번째…”라는 재치있는 코멘트를 올리자 “꺄~~~대박!”, “오백번?! 입술 다 부르트겠어요ㅋㅋ 설마 사심있는 거 아님?”, “저 남자분 부러워요!!” 등 국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도 이어졌다.



한편, 오초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