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정훈 PD와 배우 이영진이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투샷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배정훈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록 발리는 못 갔지만, 올해는 거의 다 갔다. 인생에 깊이 새겨질 인연이 많았던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그래도 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배 PD, 이영진, 김도훈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공동편집장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세 사람 모두 화기애애한 모습과 빛나는 미모의 이영진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영진은 모델 출신 배우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배정훈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