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입장] MBC ‘이별이 떠났다’ “정준호 하차 불가피→이성재 합류 논의中”

배우 정준호가 MBC 새 주말극 ‘이별이 떠났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MBC 측은 15일 서울경제스타에 “정준호가 제작사 측에 본인의 하차 의사를 전했고 세부내용 조율 중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하차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재 배우가 합류를 위해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소재원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정준호는 극 중 항공사 747기의 기장으로, 언제나 책임감이 넘치는 한상진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파트너 배우론 배우 채시라가 낙적됐다.



캐스팅 확정 당시 정준호는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1년 반 만의 안방 복귀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 바 있다.

한편, 소재원 작가와 김민식 감독 ‘이별이 떠났다’는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