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이 열애 중인 가운데 박명수를 향한 이영진의 ‘사이다’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이영진은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으며 그는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말에 박명수는 이영진에게 “왜 이렇게 멀쩡하신 분이 시집을 안 가느냐”고 물었고 이영진은 “결혼 안 한 사람이 안 멀쩡한 건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
한편, 15일 배우 이영진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진이 SBS 교양국 소속 PD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영진과 남자친구인 SBS PD는 서로의 직업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배려하며 연인으로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자는 “아직 결혼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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