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인정하는 영어수학전문학원이 있다. 원장을 비롯하여 전직원 및 강사들이 열정으로 값진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학원이 있어 화제다.
얼마 전 3월 모의고사에서 최유민(부개고 1학년생)원생이 전교 1등을 하였다. 이는 좋은 성적을 넘어 학원 내 유기적인 학습 커리큘럼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또한 씨엘에스영어부개올림수학학원의 장점인 초, 중, 고등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학습계획이 만들어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전 학년에 특성에 맞게 반배치, 강사배치, 교재 및 학습 강도조절 등으로 다년간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관리로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 초, 중, 고 전학년 학습계획은 각 학년별 대비가 신속하면서도 내실 있게 준비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다 단순히 가르치고 성적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원생 개개인의 학습데이터를 축척하고 분석하여 변화무쌍한 입시환경에도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기반의 학원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원장이 직접 학생부종합전형 전문가과정을 수료하는 등 열정과 실력이 남다르다.
김지선원장은 “이제 교육 환경도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춰서 원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경향에 맞는 관리와 커리큘럼이 중요하며 이는 데이터화되어 최종적으로 대학입시에서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전학년에 맞는 학습지도와 커리큘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대가 왔다.”고 강조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