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이슈] '김기덕 사단' 전재홍 감독, '찜질방 男 나체몰카'로 기소

‘김기덕 사단’ 전재홍 감독이 찜질방 나체 몰카 촬영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부(정은영 부장판사)에 따르면 전재홍 감독은 지난 2016년 찜질방 나체 몰카 혐의로 기소돼 판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전재홍 감독에게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다. 피해자들은 전재홍 감독에 대해 강력 처벌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판에서 전재홍 감독은 “휴대전화를 자주 잃어버려 동영상을 상시로 촬영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검찰은 전재홍 감독이 휴대전화에서 나체 영상 10여 개를 저장했다가 지운 흔적을 발견했다.



전재홍 감독에 대한 선고는 21일 오전 10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전재홍 감독은 김기덕 감독이 원안을 쓰고 제작한 영화 ‘아름답다’로 연출 데뷔를 한 후 ‘풍산개’ ‘살인재능’ ‘원스텝’을 연출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