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서울경제스타에 “ ‘로맨스 패키지’ 정규 편성 가능성이 높은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MC 캐스팅과 변화 여부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가 내부적으로 정규 가능성은 높지만 편성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MC 또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 3부작으로 방송된 ‘로맨스 패키지’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출연자들이 커플 메이킹 호텔에서 3박 4일간 시간을 함께 보내며 연애 상대를 찾는 과정을 보여줬다.
파일럿 당시 MC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호흡을 맞췄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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