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김아랑 선수의 다정한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수 김아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으며 선남 선녀의 비주얼에 이목을 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59회에는 곽윤기가 등장했다.
선수 곽윤기는 전 세계 쇼트트랙 선수 중 키가 제일 작다고 이야기했으며 정확히 키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곽윤기가 “160cm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화와 이승훈은 “그거보단 좀 크다”라고 반박하자 곽윤기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라며 “그래야 실제로 보셨을 때 ‘생각보다 크네요’라고 해주신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아랑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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