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히말라야의 동물들, 네팔에 반하다’ 4부 ‘신이 된 동물들’ 편이 전파를 탄다.
힌두교 국가인 네팔의 사람들은 수많은 신을 모시고 있다.
그중에는 소, 원숭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의 신도 있다는데- 이들이 동물을 신성하게 여기게 된 연유는 무엇일까?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의 ‘스와얌부나트’ 사원을 수호하듯 지키고 있는 원숭이들을 만나 그 궁금증을 풀어본다.
한편 네팔의 새해맞이 축제를 흥겹게 즐긴 뒤, 힌두교의 성지와 시바 신을 모시는 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네팔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한다.
대자연, 동물, 그리고 신과 함께 살아가는 순수한 네팔 사람들! 그들과 어울리며 여행의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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