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문가영이 물 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 시켰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에서 세젤예 셀럽 ‘최수지’로 분하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 중인 문가영의 예쁨 가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극 중 엄마 명미리(김서형 분)가 운영하는 명정 재단의 장학 수여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생각에 잠긴듯한 표정을 지은 문가영은 스틸컷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문가영은 현재 4화까지 방영된 ‘위대한 유혹자’에서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화려함과 애잔함을 오가는 명품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연기로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인물 이지만 가족사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최수지’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이에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연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로, ‘슈퍼 루키 군단’ 문가영-우도환-박수영-김민재의 활약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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