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는 오는 31일 5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할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사업가로, 지인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여간 열애를 하다가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날 숙희의 결혼식 주례는 그의 은사이자 한국 포크의 거장 이정선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휘성과 길미가 참여한다.
한편 숙희는 2009년 데뷔, ‘가슴아 안돼’, ‘이별병’, ‘바보가슴’ 등을 대표곡으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OST ‘나의 자리는 그대죠’를 발표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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