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잿물 아니고 묵이야'…사람 잡을뻔 한 위험한 장난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이미지투데이




장난삼아 양잿물을 묵이라고 속여 이웃에게 상해를 가한 70대 노인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오모(71·여)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오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1시 4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방앗간에서 A씨에게 양잿물을 묵이라고 속이는 장난을 쳤다. A씨는 양잿물을 아직 굳지 않은 묵으로 오인했다. A씨는 양잿물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맛봤다가 기도에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오씨가 동네 이웃 사이인 A씨에게 나쁜 의도 없이 장난을 쳤다가 상해를 입힌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상헌인턴기자 ar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양잿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