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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윤여정 “정유미와 호흡 좋아…한식대첩 나가도 될 듯”





‘윤식당2’ 윤여정이 영업 종료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마지막 영업 날을 맞은 ‘윤식당’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과 정유미는 마지막으로 추가 주문된 호떡을 끝으로 총 76디쉬를 조리했다.

마지막 요리를 끝낸 윤여정과 정유미는 디저트용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휴식을 즐겼다.



윤여정은 “정유미와 호흡이 좋았다. 한식대첩에 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식당’ 식구들은 길에서 마주친 주민들, 손님들과 반갑게 포옹을 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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