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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유이 동거 시작, 부부 동반 모임서 닭살 부부 빙의 “자기야~”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유이 동거 시작, 부부 동반 모임서 닭살 부부 빙의 “자기야~”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와 유이가 닭살 부부로 변신할 예정이다.

계약 부부로 동거를 시작한 오작두(김강우 분)와 한승주(유이)가 오늘(17일) 방송될 5회에서 진짜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지인들을 초대해 부부 동반 모임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에는 오작두 옆에서 잔뜩 긴장한 한승주의 표정이 담겨 과연 무사히 부부 행세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은 계약 부부 관계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자기야” 호칭을 쓰며 다정한 신혼부부에 빙의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조명하며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선보이고 있는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늘(17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데릴남편 오작두 방송 스틸컷]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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