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과 한현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7일 김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민군과 함께 한#두시탈출컬투쇼 목소리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과 한현민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모델 한현민과 김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진경은 자신의 키에 대해 “16살 때 키가 172cm였다. 지금은 1cm더 자란 173cm다”라고 말했다.
한현민은 “데뷔했을 때 187cm이었고, 지금은 189cm다. 더 크면 옷이 안 맞아서 지금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 저보다 더 키가 크신 분들도 계신데 저는 이정도 키가 좋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공감 안되는 고민이네”, “부럽다 그런 고민”, “다들 일찍 일찍 잡시다 키 크려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진경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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