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내 신규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주말반을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모두 2기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정책 실행 시 필요한 기본소양 및 정책교육, 작물별 재배기술, 토양관리, 병해충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1기반 교육은 17·24·31일 3회에 걸쳐 진행한다. 2기반은 다음 달 14·21·28일 3회에 걸쳐 시행된다. 경기농기원은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김순재 경기농업기술원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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