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치러지는 ‘2018 문경전통 찻사발축제에서 축제 주인공이 될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문경 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축제에서는 20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위해 축제장 내 주 무대와 문경읍 신북천, 점촌 문화의 거리 공연장에서 순수 아마추어 예술인과 특산물, 목공예, 간식부스 등의 운영자를 보집해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거리공연은 노래, 댄스, 기타 퍼포먼스 등 축제 이미지와 부합되는 공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인 이상7 공연이면 된다. 신청기간은 공연은 4월 6일까지며, 부스 운영은 3월 28일 하루만 접수한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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