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장윤주와 이현이는 22일 미스지 컬렉션의 런웨이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탑 모델로서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지난해 쎄씨x에스팀 캐스팅 라이브를 통해 최종 우승한 신인 모델 김은서는 첫 런웨이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푸시버튼, YCH 등 다수의 주요 쇼 런웨이에 오르는 만큼 떠오르는 차세대 모델로 큰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송해나, 안아름, 송해인 등은 물론 핫 루키 차수민, 임지섭, 천예슬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런웨이를 휩쓸 예정이다. 특히, 송경아와 아이린은 셀러브리티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DDP 메인 광장에서는 에스팀 모델과 팬들의 즉석 만남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델 정혁과 유리는 22일 서울패션위크 공식 후원사 헤라 부스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나서 팬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며,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에스팀은 올해로 4회째 헤라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야외 광장에서는 참가 브랜드들의 샘플을 판매하는 샘플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에스팀 소속 모델 윤정재, 백준영, 황준영 등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