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8집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으로 컴백을 예고한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JTBC ‘팬텀싱어’ 우승팀의 손태진, 박상돈 등이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카루소’ 셀럽으로 참석한다.
서울경제스타 취재 결과, 이들은 20일 오후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 (CARUSO)’포토월에 서는 것으로 확인 됐다. ‘포르테디콰트로’ 손태진은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번 ‘카루소’ 행사에 참석한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팬텀싱어’의 열렬한 애청자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하석진, 이선호, 김산호, 최수종, 채시라, 홍석천, 박영선 등이 참석 할 예정.
한편,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6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다.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의 오프닝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37개와 2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가 진행된다. 또한 2016년부터 신설된 전문 수주상담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서는 9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수주상담회와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가 13회 개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