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와 이보람이 팀 해체 후 7년 만에 듀엣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
김연지와 이보람은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듀엣 싱글 ‘화장을 하고’를 발매할 계획이다.
씨야 해체 후 두 사람은 각자 앨범 활동은 물론, OST로 꾸준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김연지는 가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보람은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무대로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연지와 이보람은 향후 방송과 공연 및 행사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사진=김연지 이보람]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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