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오른쪽)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이 19일 서울 정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윤영석 모금회장에게 저소득 가정 학생 아침식사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모은 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마련됐으며 서울 각 학교의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2년째 저소득층 학생들이 따듯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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