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언급되고 있는 강다니엘이 이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을 비롯해 수많은 셀럽들이 강다니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강다니엘은 “과분한 사랑과 관심인 것 같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아직 8개월 차 신인인데도 예쁘게 봐주시고, 항상 프로그램 잘봤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마다 쑥스럽고 부끄럽다. 하지만 그런 말씀을 해주실 때마다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 감사할 따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은 강렬한 비트와 신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기존 워너원이 보여준 부드러운 모습과는 또 다른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단독 컴백쇼 ‘워너원 컴백 아이 프로미스 유(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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