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국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눠주고 국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2만여그루를 1인당 4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산림청은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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